"2016년 중소기업인대회 산업포장 수상"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고 품질 제품 개발 최선』

"과감한 투자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 인정"

-오늘 광주라마다호텔 유공자 시상식서 수상

"IP방송 솔루션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국내에서는 최고의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술 및 품질 개선 등을 통해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인 ㈜오성정보통신 이만선 대표이사는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과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관련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87년 자본금 700만원과 직원 2명으로 출발한 이 대표는 현재 연 매출 100억원과 직원 42명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그 중심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있었다.

이 대표는 200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연구 개발 및 협력으로 IP영상·방송 솔루션을 출시,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기능과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 과제로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재단이 주관한 연구개발 성과 발표대회에서 우수성과업체로 선정됐고, 이에 따른 부상으로 특허 4건을 무상으로 이전받았다.

이 대표는 "특허기술을 활용한 IP방송 부문 등에서는 국내 최상의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고 CCTV 관제센터용 비상벨 방송과 통합배선반 및 전송망 기술 등에 서도 국내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며 "이런 기술력과 고품질을 바탕으로 해외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일자리 창출촤 인재양성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대표는 "산학협력 활용과 해외 교육방식 도입을 통해 고졸인력을 확보하고 청년과 여성인턴사업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2013년 8명, 2014년 7명, 2015년 25명 등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신규 고용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담양장학회 장학금, 전남고 학교 발전 기금, 전남대 발전 후원회 기금 등 지역 단체와 학교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995년부터 매달 빛고을 교회 일원으로 지적장애인시설인 빛고을공동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 협회를 통한 예술지원 펀드에 가입하는 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이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 전남도지사 감사패, 중소기업청장 표창,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 등을 받았다.

이 대표는 "30여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로 오성정보통신을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발돋음시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외 수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억기업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지난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 및 격려 오찬에 참석했다.

한편 이 대표는 24일 오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광주 ·전남지역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