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정보통신 후원, 제 4회 광주 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 음악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전남 남악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성정보통신(대표이사 이만선) 후원으로 제4회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CLASSIC IN THE FOLK 사랑하는 이에게가 광주시민들을 찾는다.
CLASSIC IN THE FOLK 사랑하는 이에게는 오는 6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제 4회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마에스트로 진윤일과 피아노 김지은 등 국내 최정상급 현악 주자들로 구성된 챔버 오케스트라 APS는 창단 이후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열정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한편, 이만선 ㈜오성정보통신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연구 개발 및 협력으로 IP영상·방송 솔루션을 출시,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한 기능과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 대표는 첨단기술로 얻은 수익의 일부는 지역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남들이 쉽게 할 수 없는 문화예술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지역 클래식 연주단체인 ‘아카데미 열정과 나눔, APS를 지난 2015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대신 APS는 매년 1~2회씩 오성정보통신이 희망하는 지역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적 혜택의 변방에 자리한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오성정보통신이 후원하는 APS의 연주회는 관객들에게 매번 혁신적인 클래식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만선 대표는 한국메세나협회의 2018 한국메세나 대상 시상식에서 ‘Arts & Business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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