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정보통신, 리딩기업대상 2년 연속상 수상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크루메이트(대표 이호철)가 '서비스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네이처포(대표 우용규)가 '제품혁신대상 2년 연속상'을 수상했다. 오성정보통신(대표 이만선)은 IP방송솔루션 부문 '리딩기업대상 2년 연속상'을 받았다.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오성정보통신은 지난해 대통령 표창(산업 포장)을 수상한 인터넷 프로토콜(IP) 방송솔루션 전문 업체다. △119 긴급지령 방송 △IP 방송 △IP 영상동보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119 출동 골든타임을 단축하는 ‘119 긴급 지령 시스템’을 개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